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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papa Point Lighthouse
바다사자가 해변에서 낮잠 자는 캐틀린스 서쪽 끝 등대
와이파파 포인트는 캐틀린스 서남쪽 끝 바위 곶으로, 1881년 여객선 타라루아호가 이 앞바다에서 좌초해 151명 중 131명이 목숨을 잃은 뉴질랜드 최악의 해난 사고 현장입니다. 사고를 계기로 1884년 세운 목조 등대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왕복 700m의 쉬운 길이라 휠체어로도 갈 수 있고, 해변 모래 위에서 쉬는 바다사자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인버카길에서 서던 시닉 루트로 캐틀린스에 들어갈 때 첫 번째로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