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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athans and Blue Lake
금 채굴로 산이 호수가 된 푸른 블루 레이크와 옛 광산 마을
세인트 배선스는 센트럴 오타고 내륙에 있는 옛 금광 마을로, 1882년 문을 연 벌컨 호텔과 우체국 같은 역사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을 옆 블루 레이크는 사금 채굴용 고압 물대포로 높이 120m의 킬데어 힐을 깎아 내 깊이 168m의 구덩이를 만든 뒤 물이 차서 생긴 호수입니다. 하얗게 깎인 절벽과 광물 때문에 푸른빛을 띠는 물이 대비되어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2km 산책로를 걸으며 옛 채굴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