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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go Central Rail Trail
옛 철길 150km를 3~4일에 달리는 뉴질랜드 최초의 레일 트레일
오타고 센트럴 레일 트레일은 1990년에 문을 닫은 철도 노선을 자전거와 도보 길로 바꿔 2000년에 개통한 뉴질랜드 최초의 레일 트레일로, 미들마치에서 클라이드까지 150km를 잇습니다. 기차가 다니던 길이라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도 3~4일이면 완주할 수 있고, 60개가 넘는 다리와 터널, 고가교를 지납니다. 중간중간 랜펄리, 오마카우, 오피르 같은 작은 시골 마을의 펍과 민박에서 쉬어 가며 센트럴 오타고 특유의 건조한 고원 풍경을 즐깁니다. 하루만 달리고 싶다면 터널과 고가교가 모인 풀번 협곡 구간이나 프라이스 크릭 터널이 있는 하이드 주변 구간을 추천합니다.